2024년 3월 24일. 강릉만 보면 '기차타고 갔겠지~' 하시겠지만 운전해서 갔습니다^^ 친구들이랑 원래 드라이브겸 가자고 했기 때문에 약속은 지켜야지~ 450km 운전했지만 생각보다 갈만했슴다 하하하하ㅏㅏ (감기몸살 걸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낫지를 않네 좀더 리프레쉬했어야 했는데 몸상태가 살짝 아쉬운 날...) 서론은 짧게 하고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중에 들린 횡성휴게소 참 대충 찍었다. 강릉까지 100키로 정도 남았을 때 배도 좀 고프고 잠시 휴식도 취할겸 들렸다. 호두과자랑 커피를 샀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호두과자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처음 목적지는 안목해변인데 생각보다 금방 갔다. 안목해변 안목해변에 2시쯤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갈매기들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