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 역시 나는 즉흥적인 사람인 것 같다. 낮에 귀여운 조카를 보고 집에 올 줄 알았지만 바람 쐬자는 친구의 말에 바로 드라이브를 갔다!!! + 요즘 춤 추는게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다 (근데 몸이 참 따라주질 않네^^) 애기들은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조카를 보니 동생이 어렸을 때가 생각났다. (동생이 나랑 10살 차이임 ㅋㅋㅋㅋ) 애기들을 보면 너무 조심스러워서 터치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인다 ㅠㅠ 손 발이 너무 쪼꼬매서 입술로 깨물고 싶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올해 취뽀해서 내년에 새뱃돈 두둑히 챙겨줄게 ♥ ♥ ♥ 한강(잠수교) 한강에 출발하기 앞서 친구가 소설책 한권 사고 싶다 하여 책이 많은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다. 나도 추후에 있을 자격증 시험 대비 책을 사..